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게임 ‘크리티카’가 올라왔다.
26일 오후 4시 30분 포털 사이트 네이버의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크리티카가 10위권에 포함됐다. 이는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직후 이용자의 시선이 집중된 결과로 보인다.
NHN한게임(대표 이은상)이 서비스하고 올엠(대표 이종명)이 개발한 크리티카는 초액션 RPG 장르란 점을 강조한 작품이다.
이 게임은 빠르고 통쾌한 액션성을 담아낸 작품이다. 카툰 그래픽을 토대로 개성 넘치고 매력적인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등장시켜 화려한 기술과 필살기 연출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 게임은 쉬운 조작으로도 화려한 액션을 구사할 수 있는 오토 타게팅(Auto Targeting)과 고난이도 액션을 즐기는 유저들을 위해 연계기 시스템(Chain Combo Action)을 포함했다.
이 게임은 지난 테스트 기간 필살기 시스템이 호평을 얻었다. 필살기 기능은 크리티카만의 특징적인 전투 시스템으로, 특정 레벨 달성 시 습득할 수 있다. 이 기능을 통해 크리티카만의 화려하고 강력한 액션성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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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티카를 오랜 시간 기다려온 복수의 이용자는 “액션 끝판왕 크리티카 기대된다” “액션이 너무 시원시원해 기대되는 작품” “크리티가 재미있다” “친구와 함께 즐길만한 액션 게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불어 크리티카는 서비스 초반 이용자가 대거 몰리면서 서버 접속 장애 및 종료 현상이 발생했다. 해당 문제를 얼마나 빠른 시간에 해결하느냐에 따라 크리티카의 흥행 여부는 결정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