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쇼핑협회, 이기형 협회장 재선임

일반입력 :2013/02/22 17:23

김희연 기자

이기형 인터파크 대표가 한국온라인쇼핑협회 협회장으로 재선임됐다.

한국온라인쇼핑협회(KOLSA)는 21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제14회 정기총회를 열어 향후 2년간 협회를 이끌 제 7기 임원진을 선임했다.

이기형 대표 외에도 부회장, 이사 감사를 비롯한 주요 임원진 대다수가 지난 6기로 활동해온 인물이며 이사로는 최휘영 네이버샵앤 대표, 이창석 아이템베이 대표가 새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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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회장은 강현구 롯데닷컴 대표, 이상규 아이마켓코리아 대표, 박주만 이베이코리아 대표가 각 각 유임됐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임원진 선임 외에도 지난해 주요사업 실적 및 감사보고,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 정관변경 등을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