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형 인터파크 대표가 한국온라인쇼핑협회 협회장으로 재선임됐다.
한국온라인쇼핑협회(KOLSA)는 21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제14회 정기총회를 열어 향후 2년간 협회를 이끌 제 7기 임원진을 선임했다.
이기형 대표 외에도 부회장, 이사 감사를 비롯한 주요 임원진 대다수가 지난 6기로 활동해온 인물이며 이사로는 최휘영 네이버샵앤 대표, 이창석 아이템베이 대표가 새로 임명됐다.
관련기사
- 카카오톡, 이번엔 온라인 쇼핑 삼킬까2013.02.22
- 온라인 쇼핑 대세는 '소셜커머스'2013.02.22
- 美온라인 쇼핑몰, 이미 윈도8노트북 판매2013.02.22
- 온라인 쇼핑몰도 네이버 없으면 안된다?2013.02.22

부회장은 강현구 롯데닷컴 대표, 이상규 아이마켓코리아 대표, 박주만 이베이코리아 대표가 각 각 유임됐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임원진 선임 외에도 지난해 주요사업 실적 및 감사보고,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 정관변경 등을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