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한 웹 온라인게임 '맨붕브라더스'가 비공개 테스트에 들어간다.
인터세이브(대표 이갑형)는 사교형 웹 온라인게임 '맨붕브라더스'의 테스트를 22일 오후 3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코믹함을 강조한 맨붕브라더스의 이번 테스트는 오는 25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별도의 테스터 신청 절차와 인원 제한 없이 회원으로 가입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 게임은 우주여행 중 길을 잃어 머나먼 별 '깐따라삐아'에 불시착해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다양하고 코믹한 아이템들을 이용해 캐릭터의 능력을 키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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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가상 사회 공간인 정원 경영과 타 이용자와의 사교 활동이라는 경쟁 및 성장 요소를 절묘하게 결합했다. 또 이 게임은 ▲자신만의 정원을 가꾸는 홈 시스템 ▲생산과 채집의 식물 시스템 ▲PK와 던전 사냥에 유용한 '쿵푸' 등의 전투 시스템을 비롯 ▲이용자들 간의 경쟁과 성장을 지원하는 여러 보조 시스템들이 있다.
이갑형 인터세이브 대표는 “사교 중심 게임을 즐기고 싶은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가벼운 오락성을 기초로 두고 심도 깊은 활동 기능을 추가했다”며 “맨붕브라더스는 기존 웹 온라인 게임과는 차별화된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들로 유쾌함과 진지함을 동시에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