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세이브(대표 이갑형)는 소셜네크워크 기반의 모바일 카드배틀게임(TCG) ‘더 다크 에이지: 에이션트 레전드’ 공식 홈페이지를 열고 이달 초 출시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고대 유적 탐색을 통해 역사 속의 숨은 비밀을 파헤치며 덱을 완성해가는 ‘더 다크 에이지’는 TCG의 백미인 ’수집’을 강조한 것과 SNG를 더한 카드배틀게임이다.
3대 종족, 6가지 직업, 12개의 캐릭터, 수백 종이 넘는 방대한 카드를 마련해 놓고 있으며 탐색과 전투, 거래와 약탈, 합성과 강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더욱 전략적이고 강한 덱을 완성할 수 있다.
충분한 덱을 보유했다면 다른 이용자에게 카드배틀을 신청, 랭커를 노릴 수 있다. 전체 랭킹과 희귀 카드를 목표로 파티를 맺고 ‘세계 Boss’에 도전할 수도 있다.
관련기사
- 인터세이브, 신작 SNG '휴먼팩토리' 출시2013.02.04
- 멀티플랫폼 게임 'LOH', 모바일 체험단 모집2013.02.04
- 애니팡 다음은 '삼국지를 품다'? 'LOH'?2013.02.04
- 인터세이브-다음, 'LOH' 채널링 서비스 계약2013.02.04
이 게임은 iOS 버전과 안드로이드 버전을 동시 개발 중이며 이르면 내주 초 iOS 버전이 우선 출시될 예정이다.
이갑형 인터세이브 대표는 “휴먼팩토리에 이은 인터세이브의 모바일 야심작 더 다크 에이지는 수집의 묘미를 극대화하고 SNG를 더해 모바일에 최적화된 게임성을 목표로 삼았다”며 “출시 이후에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카드와 퀘스트들을 추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