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플렉스(대표 김병진)는 모바일게임 '저거노트 : 소버링의 복수‘를 T스토어에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저거노트'는 턴 방식으로 진행되는 롤플레잉게임으로, 사용자가 직접 자신의 영웅을 선택해 각종 몬스터와의 전투와 퀘스트를 수행하며 대륙을 모험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간단한 조작법으로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게임의 핵심이 되는 전투 콘텐츠 외에 영지보호, 광산퍼즐, 보물찾기 등의 다양한 부가 콘텐츠도 마련됐다.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먼저 선보인 '저거노트'는 수준 높은 3D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 탄탄한 스토리 등으로 많은 이용자들의 호평 속에 다운로드 1위를 기록하는 등 좋은 성과를 얻어 안드로이드 버전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관련기사
- '모두의 탕탕탕', 카톡 출시 예고…어떤게임?2013.02.19
- 윈드러너급 기대작, 상반기 쏟아진다2013.02.19
- 라이브플렉스, 포켓영웅문 앱스토어 출시2013.02.19
- 게임 '아란전기',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2013.02.19
한편, 라이브플렉스는 '저거노트'의 티스토어 출시 기념 이벤트를 내달 1일까지 진행한다. 티스토어에서 게임을 다운로드 받은 후 댓글과 평점을 남기는 사용자에게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며,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이벤트를 진행해 경품을 증정한다. 아울러 10레벨과 20레벨을 달성하는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백화점상품권을 제공한다.
라이브플렉스 게임사업부 김민석 이사는 저거노트의 이번 티스토어 출시를 통해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기기 사용자들도 저거노트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며 안정적인 게임 운영을 통해 유저 분들에게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