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CNI, 에브리존 터보백신 총판 계약 체결

일반입력 :2013/02/19 10:56

송주영 기자

동부CNI(대표 이봉)는 백신업체 에브리존(대표 홍승균)과 총판계약을 체결하고 보안시장의 영업을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계약으로 동부CNI는 에브리존의 터보백신에 대한 총판권을 갖게 된다. 터보백신은 안티-바이러스 악성코드 솔루션으로 바이러스 검사, 치료와 더불어 컴퓨터 중앙관리까지 할 수 있다. '터보백신 클라이언트', '터보백신 윈도우 서버', '터보백신 매니저' 등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터보백신은 국내용 터보엔진과 해외엔진의 듀얼 체제로 구성됐다. 전 세계에서 발생하는 바이러스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으며 저사양의 PC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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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균 에브리존 대표는 "영업 인프라가 잘 갖춰진 동부CNI와 함께 기존 파트너와의 시너지 효과를 바탕으로 제품 판로, 고객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부CNI, 에브리존은 앞으로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해 영업,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