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은 오는 21, 22일 부천시와 안양시에서 ‘2013년 경기콘텐츠진흥원 지원사업 설명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안양 설명회는 21일 오후 3시 안양시 스마트콘텐츠 창조마당 비즈스퀘어 17층에서, 부천 설명회는 22일 오후 3시 부천시 경기콘텐츠진흥원 15층 경기콘텐츠창조센터에서 진행된다.
지원사업 설명회는 콘텐츠 산업 동향과 전망, 2013년 경기도 사업 목표 및 전략 소개, 주요 지원사업 발표, 질의응답 및 의견 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현장 의견은 검토를 거쳐 사업추진에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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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다룰 내용은 ▲창조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부천클러스터 육성사업’ 및 ‘전문 인력양성 및 스마트 콘텐츠 밸리 사업’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을 위한 ‘동반성장 제작지원’ ▲도내 콘텐츠 기업의 수출 및 유통을 지원하는 ‘수출지원 및 유통 지원사업’ 등이다.
최동욱 경기콘텐츠진흥원장은 “이번 설명회는 경기도내 콘텐츠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마련했다”며 “사업 전개를 통해 경기도 콘텐츠 산업 24% 성장을 달성, 창조 경제 시대 개막에 적극 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