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징 소울즈, 출시 하루만에 다운로드 1위

일반입력 :2013/02/15 14:37    수정: 2013/02/15 14:47

인프라웨어 계열 셀바스는 신작 퍼블리싱 게임 ‘블레이징 소울즈’ 출시 하루 만에 T스토어 유료 다운로드 1위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블레이징소울즈(Blazing Souls)는 일본 Idea Factory가 개발, HyperdevBox가 일본 내 서비스 중인 대표적인 게임으로 보다 다양하고 화려해진 기술을 추가해 국내에 출시됐다.

이 게임은 평화로웠던 네버랜드에 또 다시 전란의 역사가 시작된다는 스토리로 시작한다. 원하는 방향에 따라 변화하는 스토리 라인을 통해 이용자가 선택한 답에 따라 자유롭고 다양한 엔딩을 구성할 수 있으며, 200여종의 다양한 기술과 향상된 전투 시스템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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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수집 욕구를 자극하는 다양한 ‘컬렉션’과 플레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통칭’도 재미요소로 꼽힌다. 기존 인기 게임 ‘스펙트럴 소울즈’ 이용자들이 큰 기대를 표했던 게임이기도 하다.

한편, 셀바스는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역량과 모바일 게임 개발 및 운영 역량을 통합, 모바일 게임 사업 성장을 가속하고 있다. 현재 자체 개발 모바일 RPG ‘세피라(Sefirah)’를 애플 앱스토어와 T스토어를 통해 서비스 중이며, 올해 캐주얼 FPS SNG등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게임 개발과 함께 해외 개발사들의 대작 30여종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