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퀘어에닉스가 다음달 5일 발매 예정인 ‘툼레이더’ 엑스박스360용 아시아 버전 특별 무료 다운로드 콘텐츠(DLC)를 발표했다.
툼레이더 엑스박스360버전은 반다이남코 파트너스 아시아와 협력해 대만, 홍콩, 한국 및 동남아시아 지역에 발매될 예정이다.
이 타이틀의 모든 초회판 제품에는 ▲라라 크로프트를 위한 ‘민첩성’ 추가 스킬 업그레이드 ▲추가 멀티플레이 지도 ‘판자촌’ ▲툼레이더 전투팩 등이 들어있다.
툼레이더 전투팩에는 ‘동물적 본능’과 ‘헤드샷 레티클’ 스킬 업그레이드 및 권총 버스트, 권총 소음기 무기 업그레이드가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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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아시아 서바이벌 에디션을 구입한 소비자에게는 ▲히트맨 앱솔루션 무기팩 ▲추가적인 사냥꾼·비행사·게릴라 스킨 ▲특별 싱글 플레이 도전 지도 ‘길을 잃은 모험가의 무덤’ 등이 들어있다.
툼레이더는 라라 크로프트의 치열하고 투지 넘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또 그녀가 어떻게 어린 여성에서 강인한 전사로 거듭나는지를 그리고 있다. 라라는 오직 자연에서 수집한 재료로 만든 무기들과 인간의 한계를 넘는 기술들을 이용해 잊힌 섬 어두운 역사의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싸워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