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하운즈’ 2월21일 정식 오픈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하운즈'의 공개 서비스를 이 달 21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하운즈는 역할수행 게임(RPG)에 슈팅을 결합한 새로운 RPS(Role Playing Shooting)장르의 게임이다. 이 작품은 생존 시나리오에 따라 캐릭터를 성장시키며 협업미션을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21일 오픈에 앞서 오는 20일까지 '10만 공격으로 아시아를 탈환하라' 미션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1차 미션-마닐라를 탈환하라'와 '2차 미션-방콕을 탈환하라'의 2가지 미션으로 구성돼 1차 미션이 완료 돼야 2차 미션이 오픈 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각 미션별 10만 공격 횟수를 달성해야 미션이 완료된다.

이용자들은 하루에 한 번 이벤트 페이지 내 공격하기 버튼을 눌러 미션에 참여할 수 있다.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등의 SNS에 미션 내용을 공유하거나 넷마블 가맹 PC방에서 참여하면 추가 공격 기회를 획득할 수 있다.

각 미션을 성공할 시 참가자 전원에게 공개서비스 때 사용 가능한 하이엔드 방어구 풀세트 아이템을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종민 넷마블 본부장은 “하운즈 연대기를 바탕으로 구성된 미션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선물도 받아가길 바란다”며 공개서비스에서 새로운 RPS 장르의 진정한 매력 선보일 수 있도록 완벽한 게임성과 서비스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