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니글루, SNG '마스터아시아' T스토어 출시

일반입력 :2013/02/05 13:42    수정: 2013/02/05 14:11

퍼니글루(대표 백창흠)는 신작 소셜네트워크게임(SNG) ‘마스터아시아’를 T스토어에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열린 지스타에서 처음 공개된 ‘마스터아시아’는 동화 같은 귀여운 건물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등장시킨 SNG다. 다양한 스킬과 아이템을 통해 자신만의 캐릭터로 성장시키는 점이 기존 유사 장르 게임과 차별화된 요소다.

적재적소에 병력을 배치하고 자신이 성장시킨 영웅을 이용, 대륙을 침범한 적들을 소탕하는 전략성은 ‘마스터아시아’만의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퍼니글루는 '마스터아시아'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T스토어 '마스터아시아' 페이지에 평점과 이용 후기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으로 총 100명에게 문화상품권 1만원 권을 제공한다. 이 가운데 인상적인 댓글의 주인공 10명에게 1인 2매의 뮤지컬 ‘쿵’ VIP 티켓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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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범 퍼니글루 부사장은 “기존 비슷한 형태의 팜류 SNG에서 벗어나 RPG의 육성과 전략시뮬레이션의 전략, 그리고 SNG의 사회성을 합친 게임으로 이전 SNG에 지친 이용자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마스터아시아’는 출시와 함께 슈퍼스타K 시즌2에서 엄친딸로 화제를 모았던 김소정과 티벳궁녀 최나경을 홍보 모델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