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커뮤니케이션즈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이 회사 이한상㊺ COO(사업운영 총괄)가 1일 내정됐다. 이주식 전 대표는 SK플래닛 COO로 위치 이동했다.
이한상 신임 대표는 SK텔레콤 플랫폼 전략실장과 SK플래닛 M-서비스사업부 사업부장을 역임한 뒤 지난 2012년 1월 SK컴즈로 부임, COO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이 신임 대표는 SK컴즈 핵심서비스 체질개선작업을 빠르고 강도높게 진행함과 동시에 다양한 오픈협업구조 확대 및 모바일 기반 서비스 혁신 등을 추진해 나갈 적임자라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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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향후 지속적인 SK컴즈 역량강화 추진과 함께 T맵, OK캐쉬백, 로엔, 11번가 등 SK플래닛 및 플래닛 자회사들과 다양한 사업영역에서 성공적 시너지 발현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SK컴즈는 조만간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 선임을 완료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