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닉아츠(EA)는 지난 4분기(회계연도 3분기) 4천500만달러 손실을 기록했다고 31일(현지시각)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9억2천1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10억6천100만달러보다 다소 감소했다. 반면 손실은 전년 동기 2억500만 달러를 기록했던 것보다 줄어들었다.
오는 3월 말로 끝나는 EA 회계연도 연매출은 37억~38억 달러로 전망된다고 회사 측은 전망했다. 이는 지난 분기 실적 발표 당시 예고한 38억5천만 달러보다 감소한 수치다.
블레이크 요르겐센 EA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로이터를 통해 “향후 수개월 동안 시장 경기 불확실성이 예측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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