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풀3D 웹게임 '삼초온라인' 채널링

일반입력 :2013/01/25 13:50    수정: 2013/01/25 14:08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아이엠아이(대표 이정훈)의 풀3D 웹게임 ‘삼초온라인’의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삼초온라인은 홍콩 유명 만화 ‘패도’와 유덕화 주연의 영화 ‘도검소’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무협 장르로, 뛰어난 그래픽 퀄리티와 탄탄한 스토리, 풍부한 콘텐츠가 강점이다.

또한 초반의 게임 몰입도를 높여주고 원활한 플레이를 지원하는 최적화된 튜토리얼 시스템과 자동 사냥 기능을 지원해 빠른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기존 PK시스템, 던전 및 길드 시스템 등 MMORPG 재미 요소는 물론 화려한 스킬 및 애니메이션 효과와 타격감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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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초온라인은 지난 2012년 중국 웹게임 어워드인 '2012 오리지널 웹게임 서밋’에서 ‘최고 인기 3D 웹게임’을 수상한바 있으며 현재 중국 내 총 200개 이상 서버에서 운영될 만큼 탄탄한 게임성과 안정성을 인정받아 성공적인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엠게임의 이명근 실장(퍼블리싱 사업부문)은 “삼초온라인은 탄탄한 세계관을 기본으로 MMORPG와 웹게임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웹게임이다”라며 “향후에도 엠게임 이용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채널링 사업을 이어갈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