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차세대 애플리케이션(AP) ‘엑시노스5 옥타’에 스마트폰 출시 시점에 대해 직접적인 언급을 피했다.
삼성전자는 25일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엑시노스5 옥타가 어떤 제품에 탑재될지 여부는 기밀사항이라 밝힐 수 없다”면서 “고객사의 생산 계획에 따라 비중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엑시노스5 옥타는 28나노 공정을 기반으로 공급하고 있다”고 처음으로 공식 언급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3에서 코어 8개를 내장한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엑시노스5 옥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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