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에픽게임스 “기술 지원 강화 위해 이전”

일반입력 :2013/01/18 11:08    수정: 2013/01/18 11:10

에픽게임스코리아(대표 박성철)가 인력 충원 계획을 세우고, 삼성동에서 논현동 M타워로 사무실을 이전했다고 18일 밝혔다.

에픽게임스코리아는 언리얼엔진4 개발에 한국개발인력을 대폭 충원하고, 늘어난 국내 파트너사들의 기술지원에 보다 능동적으로 지원을 강화하고자 사무실 이전을 결정했다. 현재 이 회사는 ▲테크니컬 아티스트 ▲QA(Quality Assurance) ▲엔진 프로그래머 등 다방면에서 직원을 충원하고 있다.

박성철 에픽게임스코리아 대표는 “엔진 개발 당시 최대한 국내개발사들이 필요한 기능이 들어가도록 하는 능동적인 기술지원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지금까지와 같은 수준 높은 기술지원과 언리얼 엔진4의 초기개발부터 공동개발참여를 통해 보다 수준 높은 파트너사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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