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소셜네트워크게임 '워스토리' 출시

일반입력 :2013/01/15 20:22    수정: 2013/01/15 20:29

네오위즈인터넷(대표 이기원)은 피크네코(대표 임춘근)가 개발한 밀리터리 소셜네트워크게임(SNG) ‘워스토리(Warstory)’를 카카오톡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워스토리 for Kakao’는 카카오 게임 최초의 밀리터리 SNG로 여성 이용자를 공략했던 기존 농장 경영 방식에서 벗어나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군대 육성과 다양한 전투 플레이가 특징이다.

소셜 기능을 강화, 친구들과 도움을 주고받을 수도 있고 진영이 다른 친구의 베이스캠프에 폭탄을 투하하는 등 견제 요소를 더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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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내달 4일까지 10레벨 이상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 노트2, K2 상품권 등의 상품을 제공한다. 또한 친구를 5명, 10명, 20명 씩 추가할 때마다 게임 아이템과 캐시를 지급한다.

네오위즈인터넷 김동균 사업팀장은 “‘워스토리 for Kakao’는 색다른 SNG를 원하는 이용자들에게 딱 맞는 게임이 될 것”이라며 “성장과 대전, 소셜의 재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워스토리 for Kakao’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