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TV, 씨넷 선정 최고제품 '호평'

일반입력 :2013/01/11 15:09    수정: 2013/01/11 16:07

김희연 기자

삼성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13’에서 TV부문 최고 제품으로 선정됐다.

美 씨넷은 삼성전자 85인치 초고해상도(UHD) TV(UN85S9)를 ‘베스트 오브 CES 2013’ TV부문 최고 제품으로 꼽았다.

씨넷은 “올해 많은 4K TV가 많이 등장했지만 삼성전자 85인치 UHD TV는 4K 콘텐츠가 없어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면서 “예술품 같은 독특한 프레임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고 평했다.

이밖에 삼성 85인치 UHD TV는 ‘HD구루’, ‘PC월드’, ‘테크노 버팔로’ 등 주요 매체로부터 대거 수상했다.

삼성전자 110인치 UHD TV와 커브드 OLED TV 역시 일렉트로닉 하우스의 ‘CES 2013 베스트 및 새로운 TV'로 꼽혔다. 이들은 “가장 쿨하고 주목할만하며 갖고 싶은 새로운 TV라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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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마트 허브와 2013년형 스마트TV F8000시리즈도 ‘파퓰러 메카닉스’, ‘스터프’, ‘우버기즈모’ 등 권위있는 매체로부터 ‘에이터스 초이스’, ‘베스트 오브 CES’ 등을 수상했다.

김현석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소비자들에게 혁신적 TV시청 경험을 제공해줄 TV신제품들이 이번 CES를 통해 인정받게 됐다”면서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최고 TV브랜드가 되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