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위 교육 과학 간사 곽병선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인선을 마무리했다.

4일 김용준 인수위원장은 서울 삼청동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을 제외한 추가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앞서 김용준 인수위원장은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총 9개 분과위원회와 위원장·부위원장을 포함한 인수위원 총 26명으로 인수위를 구성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인수위 각 분과 간사는 다음과 같다.

▲국정기획조정분과 간사 유민봉 성대 교수 ▲통일외교분과 간사 김장수 전 국방장관 ▲정무분과 간사 박효종 ▲경제1분과 간사 유성걸 새누리당 의원 ▲경제2분과 간사 이현재 새누리당 의원 ▲법질서.사회안전분과 간사 이혜진 동아대 로스클 교수 ▲교육과학분과 간사 곽병선 전 한국교육학회장 ▲고용복지분과 간사 최성재 서울대 교수 ▲여성.문화분과 간사 모철민 예술의전당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