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12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에서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94점대를 유지하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는 기재부 고객만족도 조사 실시 이후 공공기관 전체 평균점수(89.2점)가 처음으로 하락한 가운데 얻은 성과다.
KISA측은 “올해 총 135개의 고객만족 과제를 추진했다”며 “고객만족 인식개선을 위해 전 직원 교육 및 118상담센터 체험, 워크숍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며 타기관의 모범사례가 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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