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가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시행했다. 윤완수 부사장은 사장으로, 석창규 전 사장은 웹케시 그룹 전체 최고경영자로 취임했다.
3일 웹케시는 향후 10년 간 제2의 도약을 목표로 하는 ‘N10비전’ 달성에 초점을 두고 2013년 임원 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석창규 전 웹케시 사장은 그룹 전체 최고경영자를 맡는다. 윤완수 전 부사장은 웹케시 사장과 웹케시이노밸류 대표를 겸한다. 웹케시이노밸류는 그룹에서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대상 사업을 담당하는 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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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전영일 웹케시 상무이사, 고건영 이사, 이상명 이사, 박성용 이사가 승진자 명단에 올랐다.
한편 회사는 임직원들에게 비전으로 제시한 N10 조직성장 방법론에 따라 그룹과 계열사 체계에 대한 효율적 운영전략을 실현하고 책임경영 체제 정착을 강조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