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트랙아시아는 2013년 1차 CEO 선발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3일 발표했다.
개인 또는 3인 이하 팀 단위로 지원 가능하다. 엔지니어가 포함된 3인 이하 팀에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서류 심사, 전화 인터뷰, 비즈니스 케이스 경쟁 등 네 차례에 걸친 심사 과정을 통해 2월 중순 최종 선발 예정이다.
패스트트랙아시아는 신현성 티켓몬스터 대표, 노정석 아블라컴퍼니 대표, 한국의 스톤브릿지캐피탈, 미국의 인사이트 벤처 파트너스가 의기투합해 만든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회사다. 채용·홍보·재무·회계와 같은 직접적인 경영 인프라와 성공적인 창업 및 경영 경험이 있는 선배 창업가의 멘토링을 지원한다.
지난해 CEO 프로그램을 통해 임진석 굿닥 대표, 박병열 헬로네이처 박병열 대표, 이승준 케이크워크 대표가 패스트트랙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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