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트랙아시아(대표 박지웅)는 CJ오쇼핑과 손잡고 신개념 커머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두 회사는 내년 2월경 유명인사를 중점적으로 내세운 새 커머스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사업은 패스트트랙아시아 2차 CEO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이승준 대표와 이창훈씨가 맡는다.
이승준 대표는 아이리버 전략상품기획팀에서 안드로이드 및 e북 등 신규추진사업 PM을 담당했했다. 지난 5년간 온라인 기반 다양한 신규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네 번째 스타트업에서는 이창훈씨와 협업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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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트랙아시아 한 관계자는 “그 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통해 CJ오쇼핑과 협업으로 웹, 모바일 기반 커머스 분야 새로운 모델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승준 대표는 “과거 접근이 어려웠던 오프라인 시장이 최근 온라인 및 모바일을 통해 재해석되면서 비즈니스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스타트업에 뛰어들었다”면서 “양 사의 협업을 통해 유통시장에 새로운 커머스 사업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