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넥스텔레콤은 나만의 통화화면을 꾸밀 수 있는 ‘스타링’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의 씨스타, 인피니트 버전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스타링’은 스타의 미공개 사진과 영상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면 설정 사진이 통화 착발신시 휴대폰 액정화면에 구현되는 서비스다. 사용자가 다운받은 스타의 사진이나 영상을 상대방에게 보여줄 수 있으며 생일 축하 및 기념일 등 스타의 육성멘트 영상을 보여주는 것도 가능하다.
‘씨스타링’은 팜므파탈 씨스타의 섹시한 모습과 귀여운 모습을 나만의 영상벨소리로 설정할 수 있다. ‘인피니트링’ 또한 일곱 남자의 매력을 영상벨소리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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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age.zdnet.co.kr/2012/12/27/FYF25fL8IaqFtOgM570P.jpg)
에넥스텔레콤은 “비스트, 씨스타, 인피니트에 이어 새해에는 카라링, 엠블랙링, 유키스링, 초신성링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에넥스텔레콤은 알뜰폰 사업자중 최초로 스타영상벨 전용 서비스 ‘스타링’을 선보였다. 지난 11월 26일 비스트의 ‘뷰티링’을 시작으로 한 달만에 다운로드 건수가 약 1만3천건에 육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