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모바일 전략 RPG '파랜드워' 출시

일반입력 :2012/12/26 18:13    수정: 2012/12/26 18:14

네오위즈인터넷(대표 이기원)은 타우인사이트가 개발한 스마트폰용 전략 RPG ‘파랜드워’를 구글 플레이와 티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파랜드워’는 국내서 100만 이용자가 즐긴 ’삼국대전’, ‘워크라이시스’의 정식 후속작이다. 기존 게임의 전략적 재미 요소에 판타지 영웅 성장 배틀 콘텐츠를 추가하며 게임성을 강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게임은 물, 불, 숲 3종류의 속성을 가진 판타지 영웅이 등장하며 해당 영웅의 성장과 진화, 그리고 장비와의 전략적 조합을 통해 흥미진진한 전투가 가능하다. 친구를 소환할 수 있는 보스 몬스터 시스템으로 소셜 기능을 강화한 것도 특징이다. 직업에 따른 개성 있는 장비가 총 200여종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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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출시를 기념해 새해 1월 22일까지 10레벨을 달성한 이용자에게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접속만 해도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증정하고 튜토리얼을 완료하면 프리미엄 미소녀 영웅카드를 받을 수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지난 10울부터 2천500명 규모의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 이 가운데 97%가 게임을 계속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