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전 미인들의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렸다.
미국 사회학 박사인 찰스 맥클러기 교수는 오하이오 볼링그린 주립대학교 홈페이지에 공개한 이 사진은 25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확산되고 있다.
사진 속의 100년 전 미인들은 연극배우, 오페라 가수, 댄서 등으로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있다. 이 여성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잘록한 허리에 풍만한 몸매다. 하체가 튼튼해 보여 현대 미인과는 차이가 있다.
누리꾼들은 100년 전 미인 사진에 대해 “소녀시대가 울고 갈 각선미”, “튼실한 다리가 미의 기준이었던 시절”, “잘록한 허리는 코르셋의 영향” 등 그녀들의 몸매에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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