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대표 변동식)은 자사 N스크린 서비스 ‘티빙’ 사용자들의 댓글 참여를 바탕으로 기금을 마련해 지역 공부방 어린이들에게 사랑의 빵을 전하는 기부행사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티빙 내 개설된 사랑의 빵 전용관의 VOD를 1건 구매하거나 댓글을 1건 작성할 때마다 빵 1개가 사용자 이름으로 적립되는 방식이다.
CJ헬로비전은 이달 말까지 집계된 행사 참여결과를 바탕으로 2013년 새해 초에 서울, 경기, 인천, 대구, 부산, 강원 등 전국 10개 지역의 공부방 어린이들에게 빵을 전달할 예정이다.
최병환 CJ헬로비전 상무는 “스마트미디어 네트워크인 티빙을 통해 추운 겨울날 따뜻한 온기가 퍼져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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