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러쉬, 삼성 스마트TV로 즐긴다

일반입력 :2012/12/12 14:07    수정: 2012/12/12 14:07

넥슨(대표 서민)은 인기 스마트폰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를 삼성전자 스마트TV 앱으로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삼성 스마트TV 앱으로 출시된 ‘카트라이더 러쉬’는 삼성 스마트TV와 스마트폰으로 최대 4명까지 ‘멀티 플레이’가 가능한 근거리 네트워크 대전을 지원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으며, 리모콘을 이용한 편리한 조작과 대형화면을 통해 긴장감 넘치는 레이싱을 보다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

‘카트라이더 러쉬’는 전 세계 1천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글로벌 스마트폰 게임으로 온라인게임 ‘카트라이더’의 높은 인지도와 ‘아이템전’, ‘스피드전’ 등 다양한 플레이 모드 및 ‘멀티 플레이’ 기능을 통해 많은 스마트폰 이용자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관련기사

삼성 스마트TV 전용 ‘카트라이더 러쉬’ 앱은 올해 출시된 삼성 스마트TV 사용자라면 누구나 TV용 앱스토어인 ‘삼성앱스 TV’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넥슨 조동현 신사업본부장은 “전 세계 스마트폰 이용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카트라이더 러쉬’를 삼성 스마트TV 앱으로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인 만큼 스마트TV를 통해 가족 간에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