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오픈마켓 11번가(대표 서진우)는 레고를 구입하면 크리스마스 이브에 산타가 직접 선물을 전해주는 ‘산타 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서비스 대상자는 장난감, 의류 등 해외 유아용품 구매자다. 11번가는 오는 16일까지 기획전 내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 20명을 선정해 직접 선물을 전달해준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7일이며 배달은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진행된다.
기획전에서는 장난감, 유아용품, 패션상품 등 200여개 상품을 최대 80% 저렴하게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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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11번가는 선물 선택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남녀별 베스트3 상품을 선정해 추가 3% 할인을 제공한다.
11번가 관계자는 “상품 주문 후 배송을 받아야 하는 온라인몰 특성을 활용해 아이들의 산타에 대한 환상을 지켜주자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