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오픈마켓 11번가(대표 서진우)는 HD블랙박스 모션감지 기능 및 GPS를 탑재한 ‘쇼킹 블랙박스2’를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11번가는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GPS탑재 상품은 2천대, 미탑재 제품은 1천대 한정 판매한다. 가격은 8만4천900원이며 동일 성능 제품 대비 반값이다.
쇼킹 블랙박스2 기종은 루카스 LK-3900HD 프로로 F1.88 고사양 렌즈를 적용해 야간 및 역광에도 강한 것이 특징이다. 왜곡을 최소화한 약 132도 대각으로 차선 시야각이 확보돼 사고시 각종 증거를 확보 가능하다. 또한 자동으로 주차모드 및 주행보드로 전환하며, SD카드 메모리는 최대 64G가 지원된다.
11번가 자동차용품 담당 손혁제 MD는 “작년까지만 해도 가격대가 저렴한 중국산 블랙박스가 강세였으나, 최근 고사양의 국산 제품으로 구매가 높아졌다”면서 “안전성과 화질개선을 원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해 ‘쇼킹 블랙박스 시즌2’를 기획,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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