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2, 내년 1월 10일 출시

일반입력 :2012/12/10 11:47    수정: 2012/12/10 11:48

열혈강호온라인의 후속작인 열혈강호2가 내년 1월 초 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

10일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회사 KRG소프트(대표 김정수)가 개발 중인 정통무협 온라인게임 ‘열혈강호2’의 공개서비스를 내년 1월 10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열혈강호2는 엠게임의 대표 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의 후속작으로 인기 무협만화 ‘열혈강호’의 30년 후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무공, 원작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텔링 게임 전개가 특징인 정통무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이다.

열혈강호2의 공개서비스에서는 지난 테스트에서 공개된 무공과 경공, 다양한 방식의 이용자간 대전장인 무투장, 편리한 퀘스트 시스템 등 주요 콘텐츠와 시스템을 모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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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열혈강호2는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될 파이널 테스트를 진행한 이후 내년 1월 3일부터 6일까지 사전 공개서비스를 진행한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열혈강호2가 전작 열혈강호 온라인에 이어 엠게임의 대표 게임이자 글로벌 게임으로 비상하길 바라는 마음에 내년을 시작하는 1월초로 공개서비스 일정을 확정했다”며 “열혈강호2의 성공을 시작으로 국내 온라인게임이 더욱 성장하는 한 해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