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회사 KRG소프트가 개발 중인 정통무협 온라인게임 '열혈강호2'의 마지막 테스트를 다음 달 20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열혈강호2는 인기 무협만화 '열혈강호'의 30년 후 이야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무공, 원작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텔링 게임 전개가 특징인 정통무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지난해 12월 첫 테스트를 시작으로 총 3차례의 비공개 테스트 및 스페셜 테스트를 진행한 열혈강호2는 이번 테스트를 마지막으로 공개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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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2의 마지막 이번 테스트는 그 동안 테스트를 통해 공개된 주요 콘텐츠와 시스템이 총 망라돼 선보여질 계획이다. 엠게임 포털 회원이면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는 오픈형으로 진행되며, 오픈 시간 및 콘텐츠 등 세부 내용은 추후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 공지할 계획이다.
KRG소프트 김정수 대표는 이번 테스트는 서비스 오픈을 앞두고 지난 1년간 진행된 테스트를 통해 발전해 온 열혈강호2의 콘텐츠 및 서버 스트레스 등에 대해 최종 점검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오픈형으로 진행되는 만큼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