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콤 ‘테일즈런너’ 겨울 업데이트 달린다

일반입력 :2012/12/07 11:05    수정: 2012/12/07 11:05

나우콤이 서비스하고 라온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액션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가 8회에 걸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겨울 정복에 나선다.

강력한 어둠의 힘인 '아누비스'와의 대결을 그린 이번 업데이트는 7일 '찢어진 닥터헬의 경고장'을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매주 새로운 콘텐츠를 공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나우콤은 모든 업데이트를 체험한 이용자 전원에게 올 겨울 한정판으로 마련된 특별 아이템을 선물할 예정이다.

첫 업데이트인 찢어진 닥터헬의 경고장은 게임 플레이를 통해 무작위로 지급되는 총 16개의 편지 조각을 모으는 이벤트다. 이용자들이 모은 조각의 개수 및 편지 완성도에 따라 선물을 지급하며, 신규 및 휴면 이용자에게는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서상원 테일즈런너 PM은 “스토리텔링 형식의 릴레이 업데이트를 통해 매주 색다른 즐거움을 전달할 것”이라며 “이번 업데이트 외에도 크리스마스 이벤트, 블록맵 서포터즈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니 1천만 회원 모두가 가족들과 함께 신나는 레이싱을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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