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김상헌)은 세계적인 권위를 지닌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7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얻은 쾌거다.
NHN이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7개 부문은 ‘네이버 앱피소드 캠페인 사이트’, ‘네이버 앱스퀘어 온 투어’, ‘서울디자인페스티벌 네이버 환경 부스’, ‘NHN NEXT 아이덴티티’, ‘NHN NEXT 동영상’, ‘NHN 명함 & 다이어리 세트’, ‘라인’ 등이다.
이 중 네이버 모바일 앱을 체험하는 이동형 부스 ‘네이버 앱스퀘어 온 투어’는 앞서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서, 네이버 환경 부스는 레드닷, IDEA에서도 수상한 바 있다.
NHN 재팬이 개발·서비스 중인 ‘라인’ 역시 지난달 일본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금상을 받았다. 최근 전세계 230개국 누적 다운로드 8천건을 넘어서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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