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게임부문대표 이은상) 한게임은 1인칭슈팅(FPS) 게임 ‘메트로 컨플릭트’(이하 메컨)의 2차 비공개 테스트를 이 달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메컨은 레드덕이 개발한 1인칭 슈팅게임으로, 언리얼엔진3를 이용한 사실적인 그래픽과 진보된 게임성을 자랑한다. 또 6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쳐 라스베이거스 현지에서 실제 총기 사운드를 녹음하는 등 게임 내 요소 하나하나에 막대한 공을 들이고 있는 작품이다.
메컨은 이번 2차 테스트에서 섬멸, 폭파, 전멸, 돌격 4종의 모드와 함께 전투훈련장, 조선소, 캠프하우스, 에너지연구소 등 총 13종의 맵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이 게임은 전면 개편된 UI를 통해 디자인과 실용성이 모두 한층 업그레이드 됐으며, 캐릭터별 사용 가능한 주총기와 스톰도 특화돼 있다.
![](https://image.newsngame.com/2012/12/04/KfOBBIBsE1QBOz1S3cWa.jpg)
테스트 관련 일정은 4일부터 9일까지 6일간 테스터를 모집해 11일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테스트를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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