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오는 7일 우리나라를 포함해 이 달 중 50개 국가에 아이폰5를 추가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달 아이폰5 출시되는 50개 국을 살펴보면 7일은 우리나라, 14일에는 알바니아, 앤티가바부다, 아르메니아, 바하마, 바레인, 볼리비아, 브라질, 칠레, 중국, 코스타리카, 키프로스, 에콰도르, 그레나다, 인도네시아, 이스라엘, 자메이카, 요르단, 쿠웨이트, 마케도니아, 말레이시아, 몰도바, 몬테네그로, 파나마, 파라과이, 필리핀, 카타르, 러시아, 사우디 아라비아, 남아프리카 공화국, 대만, 터키, 아랍 에미리트 연합국 및 베네수엘라에서 출시된다.

또한 21일에는 바베이도스, 보츠와나, 카메룬, 중앙 아프리카 공화국, 이집트, 기니, 코트디부아르, 케냐, 마다가스카르, 말리, 모리셔스, 모로코, 니제르, 세네갈, 세인트 키츠 섬, 세인트 루시아 섬, 세인트 빈센트 그레나딘, 튀니지, 우간다 및 베트남에서도 아이폰5가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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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아이폰5는 미국, 호주, 캐나다, 프랑스, 홍콩, 일본, 그리고 영국을 포함해 전 세계 47개국에서 판매 중이다. 이에 따라 아이폰5 출시국은 연내 97개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된 아이폰5는 성능이 두 배 향상된 A6칩, 4G LTE, 레티나 디스플레이 등이 탑재됐으며 최신 애플 모바일 운영체제 iOS6가 탑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