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모바일 MAMA 원정대, 홍콩여행 출발

일반입력 :2012/11/30 16:10

정윤희 기자

CJ헬로비전은 10인의 ‘헬로모바일 MAMA 원정대’가 2박 3일간 일정으로 홍콩으로 떠났다고 30일 밝혔다.

‘2012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MAMA)’는 아시아 최대 음악 축제다. 지난 2009년 한국을 시작으로 2010년 마카오, 지난해 싱가포르에서 개최됐다. 홍콩 컨벤션 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열리는 올해 ‘MAMA’에는 ‘슈퍼스타K4’의 우승자 로이킴과 싸이, 슈퍼주니어 등이 참석한다.

헬로모바일은 10인의 원정대에게 헬로모바일 분홍색 로고를 본떠 만든 응원용 후드 집업을 지급했다. 원정대가 홍콩에 머무를 동안 국내 지인들과 간단한 통화를 할 수 있도록 국제전화 00747 이용권도 제공한다. 00747은 CJ헬로비전의 국제전화 서비스로 휴대전화를 통해 국제전화를 할 수 있는 서비스다.

MAMA 관람 다음날 원정대 10인은 홍콩 최대 테마파크인 해양공원 관광과 동양의 나폴리로 불리는 리펄스베이를 둘러볼 예정이다. 홍콩 여행에 빠질 수 없는 피크트램 탑승과 함께 빅토리아의 야경투어도 포함됐다. 헬로모바일은 여행의 추억을 간단히 메모할 수 있도록 10인의 원정대에게 헬로모바일 수첩과 휴대폰 케이스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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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렬 CJ헬로비전 헬로모바일 마케팅총괄 상무는 “헬로모바일 고객이 기존 이동통신사와는 차별화 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마케팅 활동을 추진하겠다”며 “내달 중에는 CJ의 문화 콘텐츠를 헬로모바일과 결합한 LTE 이동통신 상품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CJ헬로비전은 이동통신서비스 헬로모바일 고객 15만명 돌파를 기념해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되돌려 주자는 취지에서 해당 행사를 기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