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는 소니 독자 기술로 개발한 밸런스드 아마추어(BA) 드라이버 탑재 XBA이어폰 시리즈 신제품 8종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제품은 지난 3월에 선보인 XBA시리즈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애플 모바일용 리모컨을 갖춘 버전도 함께 출시된다.
XBA-10, XBA-20, XBA-30, XBA-40 이어폰은 각 각 1개(풀레인지), 2개(풀레인지, 우퍼), 3개(풀레인지, 우퍼, 트위터), 4개(풀레인지, 우퍼, 트위터, 슈퍼 우퍼) BA드라이버 유닛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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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XBA신제품 시리즈는 2가지 경도 실리콘을 조합한 귀 모양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7가지 하이브리드 이어피스를 채택했으며 저반발 우레탄 폼을 장착해 차음성을 높였다. 또 PCOCC재질 케이블을 적용해 원음 손실을 줄여준다.
신제품 XBA시리즈 가격은 ▲XBA-10 6만9천원 ▲XBA-20 19만9천원 ▲XBA-30 28만9천원 ▲XBA-40 36만9천원 ▲XBA-10iP 8만9천원 ▲XBA-20iP 21만9천원 ▲XBA-30iP 30만9천원 ▲XBA-40iP 38만9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