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펜시스코리아(대표 크리스토퍼 존 라쓰멜 오글)이 약정 없이 쓸 수 있는 10~20만대 다양한 저가 스마트폰 판매를 강화했다고 22일 밝혔다.
익스펜시스 코리아에서 판매되는 저가 스마트폰을 살펴보면 삼성 갤럭시 포켓을 비롯해 ▲갤럭시Y 듀오스 ▲LG옵티머스L3 E400 ▲HTC 익스플로러 ▲소니 엑스페리아 티포 듀얼 등이 16만원대에 판매된다.
또한 ▲삼성 갤럭시 에이스 플러스 ▲LG 옵티머스 L7 ▲소니 엑스페리아 6종(레이․솔라․Go ST 27i․P LT22․플레이) ▲모토로라 디파이 플러스 ▲에이서 리퀴드글로우와 리퀴드 갈란트 듀오 ▲화웨이 어센드 ▲블랙베리 커브 9320 ▲ZTE 리브라 등이 20만원 대에 판매된다.
이밖에 ▲HTC 디자이어 V 듀얼심 ▲HTC 디자이어 X 등이 30만원대 선보였다. 특히 국내에서 구입하기 힘든 소니 제품들이 다수 포함되었고, 최근 이슈를 모으고 있는 제트폰도 판매되는 점이 눈길을 끈다.
이들 제품은 모두 30만원 대 이하로 국내에서 주로 판매되는 제품의 3분의 1 미만 가격에 약정 없이 구입할 수 있다. 또한 G마켓에서 판매하는 익스펜시스 제품을 구매하면 추가 제휴카드 할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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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통신비 절약을 저가폰을 구입 후 MVNO에 가입하면 일반 통신사보다 30% 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익스펜시스코리아 강정민 마케팅 본부장은 “최근 국내 소비자들이 통신비 절약에 대한 관심이 높아 저가폰 라인업을 강화하게 됐다”며, “특히 관심을 모으고 있는 제트폰을 비롯해 국내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저가이면서도 스펙이 우수한 다양한 제품을 익스펜시스 사이트를 통해 꾸준히 공급할 예정”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