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구매대행 전문 기업 익스펜시스코리아(대표 안토니 캐터슨)가 오는 21일까지 삼성전자 갤럭시 브랜드 스마트폰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행사를 통해 익스펜시스코리아는 삼성 갤럭시노트2 N7100 16GB 모델을 72만5천원에 판매한다. 해당 제품은 국내서는 판매되지 않은 3G 전용 제품이다.
이밖에도 익스펜시스코리아는 삼성 갤럭시노트, 갤럭시 넥서스, 갤럭시빔 등 삼성 제품을 비롯해 애플, 노키아, HTC, 소니에릭슨의 대표제품들을 국내 최저가 기준 최대 19%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다.
특히 블랙베리 커브 9320은 19% 할인을 통해 23만 8천원이며, 국내 정식 출시 되지 않은 애플의 아이폰5 역시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또한 국내 얼리어답터들 사이에 인기가 높은 HTC 원X, 노키아 루미아 900, 소니 에릭슨 엑스페리아 LT18등이 함께 할인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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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펜시스코리아 강정민 마케팅 팀장은 “그 동안 익스펜시스를 통해 가장 많이 구입한 제품이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 해외판이었다.”면서, “특히, 국내 제품의 해외판은 우수한 성능에 가격적인 매력까지 더해져 많은 소비자들이 선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익스펜시스 그룹은 전 세계 50개 웹사이트에서 120개국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익스펜시스에서 판매되는 모든 휴대폰은 무약정으로 통신사 변경이 자유롭고, AS가 가능하며, 배송은 페덱스를 통해 영업일 기준 2~3일이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