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아마존 앱스토어에 소셜 네트워크 게임인 ‘피싱마스터(영문명 FISHING SUPERSTARS)’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게임빌은 아마존 앱스토어 신규 출시를 통해 총 19종의 타이틀을 선보이게 됐다. 이 회사는 그간 아마존 앱스토어에 대표 게임을 잇따라 선보이며 플랫폼 확대를 꾀하고 있다.
낚시를 소재로 한 소셜 네트워크 게임 ‘피싱마스터’는 지난 3월 출시 이후 국내외 오픈마켓에서 꾸준히 상승세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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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미국과 일본 등지에서 호응을 얻으며 매출 및 다운로드 상위권에 오르자 아마존 앱스토어에서도 선전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게임빌 관계자는 “피싱마스터는 물론 자사가 보유한 킬러 콘텐츠를 아마존 앱스토어 등 다양한 플랫폼에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전 세계의 모바일게임 팬들을 확보하고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