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제노니아 시리즈’의 최신작인 ‘제노니아5’를 국내 오픈 마켓에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제노니아 시리즈는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2천만 건을 돌파한 게임빌의 대표적 게임이다.
최신작 제노니아5는 콘솔급 그래픽 디자인에 타격감이 대폭 개선됐으며 클래스별 콤보 공격, 픽셀 단위의 360도 방향 이동,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시스템 등이 강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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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몬스터와 보스가 등장하는 네트워크 던던(PvE) ‘레이드 모드’를 통한 파티 플레이와 다른 이용자와 즐길 수 있는 대전(PvP) 모드 등이 재미 요소를 더했고, 소셜 요소를 강화해 친구와 함께 하는 ‘기습 공격 시스템’, ‘선물 요청 기능’ 등을 지원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 “제노니아 시리즈의 명성만큼 제노니아5의 활약을 기대한다”며 “2013 프로야구과 함께 연이은 기대작 출시를 통해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