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이미징코리아는 새로운 렌즈 교환식 카메라 니콘 1 J2의 TV광고를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새 광고는 ‘찍는 모습까지 아름다운 카메라’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니콘 1 J2의 디자인 특징을 강조하고 스피드와 정교한 고속연사로 포착해내는 찰나의 미학을 함께 전달한다.
광고는 니콘 전속모델인 걸그룹 투애니원 산다라박이 등장한다. 산다라박은 광고에서 표정과 눈빛 연기로 그간 이미지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김동국 니콘이미징코리아 마케팅 팀장은 “니콘 1 J2는 최근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서 20~30대 여성층이 주 고객층으로 부상하면서 디자인과 편리함을 향상시키고 여성 고객들을 위한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색상을 채택한 것이 특징”이라면서 “새 광고를 통해 니콘만의 다양한 신기술을 담아 경쟁제품들과 차별화되는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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