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큐레이션 상거래 기업인 퀸시(대표 최선준)는 삼성출판사와 전략적 투자 유치와 사업 제휴를 위한 협력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력 체결로 퀸시는 유아·아동 출판 분야 선두 업체인 삼성출판사와 다양한 업무 제휴를 진행하게 된다. 퀸시는 지난 7월 출범 이후 매월 평균 187%씩 고속 성장하고 있다. 삼성출판사도 최근 온·오프라인 콘텐츠, 멀티미디어북, 스마트러닝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하는 모습이다.
최선준 퀸시 대표는 “퀸시는 엄마 고객들에게 더욱 큰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혁신적 시도를 공격적으로 추진 중”이라며 “이번 투자유치 및 사업 제휴는 최적화된 상품을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1위 온라인 커머스로 성장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용 삼성출판사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서 삼성출판사의 멀티미디어 콘텐츠와 퀸시의 탄탄한 온라인 기반 채널이 합쳐져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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