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데이팅 서비스 ‘이음’이 오는 22일 서비스 론칭 2주년을 맞는다. 이를 기념해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9일에 걸쳐 ‘감사드림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17일 밤 12시 55분 KBS 1TV ‘독립영화관’에서 방영되는 ‘설마 그럴리가 없어’를 시청하고 이음신 페이스북에 감상평을 남기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음은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OST 또는 DVD를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오는 22일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해 개별 발표된다.
아울러 오는 18일부터 3일간 이음 웹사이트에선 ‘매력진단서’ 아이템을 80% 할인된 가격인 1천원에 특가 판매한다. 또한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웹사이트와 앱을 통해 프리미엄 아이템을 구매하면 동일 아이템을 하나 더 증정하는 ‘원플러스원(1+1)’ 행사도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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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은 이음 대표는 “2년 전 새로운 형태의 소개팅 서비스 ‘이음’을 시작할 때만 해도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을 줄은 상상도 못했다”며 “소개팅의 보완제가 아닌 대체제로서 앞으로도 계속 대한민국의 2030에게 ‘설렘’을 선물하겠다”고 말했다.
이음은 낮 12시30분에 하루 한 명 이성을 소개해주는 소셜데이팅 서비스다. 현재 보유 회원수는 55만명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