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리프트’ 49레벨까지 무료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이 49레벨까지 제한 없이 '리프트'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오는 20일부터 시작한다.

리프트는 ▲다수의 이용자가 함께 협동해 던전을 클리어 하는 '레이드 던전'과 ▲다양하고 방대한 규모의 'PVP 시스템' ▲이용자의 개성과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설정 가능한 '소울 시스템' 등 풍부한 콘텐츠와 탄탄한 게임성을 갖춘 작품이다.

특히 리프트는 작년 북미 게임상 7관왕에 오르며 '올해의 게임'으로 선정됐으며, 국내서도 정통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마니아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리프트 무료 서비스는 최고 캐릭터 레벨인 49이하 계정을 소유한 넷마블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며, 아무런 제약 없이 리프트의 모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현익 넷마블 본부장은 리프트만이 갖는 정통 MMORPG의 재미를 더 많은 이용자들과 함께 느끼고 싶어 이번 49레벨 무료화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리프트가 북미 최고의 게임으로 선정된 이유를 게임 플레이를 통해 직접 느끼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