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과 CJ게임즈는 게임 인재 확충을 위해 '2012년 하반기 인턴십'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인턴십 모집은 게임사업(국내, 해외)과 게임개발(R&D, 게임개발, 게임기획, 그래픽) 등 크게 2개 분야에 걸쳐 진행되며, 약 40명의 신규 인턴이 채용될 계획이다.
인턴사원은 학력에 제한을 두지 않고 모집되며 2013년 2월 졸업 예정자나 기 졸업자로, 넷마블과 함께 성장하고 싶은 열정과 게임에 대한 이해가 있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류 접수는 오는 20일 오후 6시까지 CJ 채용 홈페이지나 넷마블 채용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심사는 서류전형, 필기 테스트, 1차 전문성 면접 등 총 3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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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인턴사원으로 선발되면 총 8주간 인턴십 과정을 거친 후, 개선과제 PT와 2차 임원면접을 통해 2013년 상반기 CJ그룹 신입공채로 최종 합격할 수 있다.
전현정 넷마블 인사팀장은 넷마블은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2005년부터 지금까지 역량 좋은 인재들을 발굴해 왔다며 학력과 같은 스펙보다는 게임에 대한 열정과 업무 역량을 지닌 미래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