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2에 세계 게임 이용자들과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새로운 대전 모드가 적용된다.
12일 게임스팟닷컴 등 해외 주요 외신은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대표 마이크모하임)가 RTS 스타크래프트2에 글로벌 대전 모드를 적용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대전 모드는 다음 달 패치를 통해 적용될 예정이다. 패치가 적용되면 우니라가 게임 이용자들은 북미 유럽 등에 거주하고 있는 이용자들과 대전을 벌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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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게임이용자들과 스타크래프트2 대전을 즐기기 위해서는 새로운 프로필 및 계정을 생성해야 한다. 패치를 적용하더라도 게임 이용자 인터페이스(UI)와 사용 언어에는 변화가 없다.
새 패치가 적용되면 스타크래프트2 이용자들은 로그인 화면에서 지역 선택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새로운 순위와 친구 목록 등을 업데이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