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은 3분기 K-IFRS(한국국제회계기준) 기준 연결 매출 1천95억원, 영업이익 222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3분기 디스플레이 광고 매출은 올림픽 특수 및 모바일 디스플레이 광고 플랫폼 ‘아담’ 등의 지속적인 성장에 힘입어 전년동기대비 8.0% 증가한 547억원을 달성했다.
검색광고 매출은 모바일과 로컬에서 새롭게 출시한 검색상품이 호조를 보였지만 경기침체 및 오버추어 부문의 하락으로 전년동기대비 6.5% 감소한 446억원으로 집계됐다.
게임 매출은 온네트와 다음-모바게의 매출 증가로 전년동기대비 364.1% 증가한 77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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