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신(대표 이종배)은 자사 프리미엄급 브랜드 ‘피아톤’ 이어셋과 이어폰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신제품은 이어셋 ‘피아톤 PS210BTNC’와 이어폰 ‘피아톤 MS200’이다.
이어셋은 블루투스와 노이즈 캔슬링 기술을 접목했으며 다양한 기기와 호환이 가능하다. 블루투스 3.0시스템과 소음제거 마이크를 적용해 깨끗한 통화품질을 제공하며 컴플라이 정품 메모리폼 팁이 내장됐다.
이어셋 배터리는 최대 500시간 사용 가능하며 방전시에도 오디오 케이블을 연결하면 사용 가능하다.
피아톤 MS200 이어폰은 기존 피아톤 헤드폰에만 채택했던 탄소섬유 카본파이버 소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두 개 음향공간을 갖는 듀얼챔버 구조 및 멀티튜닝 어쿠스틱, 스피커 후면 공기 흐름 최적화 디자인, 이중 덮개구조로 되어 있다. 또 하프인이어 타입으로 장시간 착용해도 귀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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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이어셋은 15만8천원, 이어폰은 12만8천원에 판매된다.
한편 크레신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컨시어지 명동점에서 제품을 구매 고객에 한해 컨시어지 1만원 상품권과 피아톤 로고가 새겨인 USB(4G)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